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여성탈모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탈모가 아닌가하는 걱정에 앞서 케어를 해주기 위해 들어오셨죠? 원래 여성분들은 탈모에 대해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기본적인 관리와 선천적으로 타고났다면 탈모가 진행이 되실 수 도 있습니다. 저와 같이 탈모에 대해 알아보고 관리해서 나아지도록 합시다. 그리고 지속적인 생활 케어, 자기만의 해결책을 찾도록 해봅시다.

(제가 현재 23살인데 젊은 나이에도 탈모가 진행이 된 것 같아 관심을 가지고 알아 보기위해 정보기록 겸 탈모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아 왜슬프냐...)

탈모에는 두피에 따라 타입이 정해져 있습니다. 지성이냐, 염증성이냐, 아님 건성이냐로 나뉘는데요. 보통은 지성 염증성 모발이 탈모가 진행이 되는 비율이 많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고요. 이것을 알아보는 방법은 하루나 이틀 동안 머리를 안감으면 바로 알 수 있는데 이때 기름이지면 지성이라고 합니다. 또한 티존으로 이마 코부분에 유분이 껴도 지성입니다.

 

 

저의 이야기를 하자면 원래는 태어나길 부터 머리숱이 많아서 미용실에서 아주머니가 항상 돈을 더 받을려고.. zzzz 농담이고 이런 말을(?) 많이 듣던 터라 걱정 따위는 없었어요. 그래서 남자보다 위험성이 적은 여자이기도 하여서 설마 내가 탈모로 인해 걱정하는 날이 올 줄이야!(갑자기 외침) 이게다 고등학생때부터 6년간의 지속적으로 머리를 감은 후 안말리는 습관과 더불어 타지에 있어 스트레스가 겹쳐져 유독 요즘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작한게 단백질에 도움을 준다는 비오틴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효과는 잘 모르겠어욬ㅋㅋㅋㅋ 언제 알 수 있을까?

그래서 다음 단계를 진행 했습니다.

샴푸가 떨어지기도 했고 유튜브에 좋은 영상을 보고 지성 염증성 샴푸를 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도브야 안녕 잘가! 잘썻어.(저렴했어) 그러므로 선정된게 쿤달, 빅그린 이었는데 해외에 있는 관계로 키엘꺼를 사서 쓰도록 할께염. 그런데 다시 댓글을 읽어보니 쿤달은 별로 안좋다는 평이 있어서 이거를 읽으시는 분들은 고민 후에 결정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취미 > 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콧볼줄이기 방법  (1) 2019.10.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