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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콧볼이 줄어지는 방법에대해 얘기 해볼까 합니다. 수술에 대해서는 그냥 간단히 정보만 쓸것이구요. 지금은 주로 비수술에 대해 얘기 해 볼께요.

 

저는 얼굴에서 코가 제일 수술하고 싶은 부위 입니다. 근데 아시죠? 제일 위험한부위이고 부작용이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섭기도하고 돈도 없어서 안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잖아요? 뭐 딱히 성형 수술을 해본적은 없지만 서도요. 그리고 한군데 시작하면 계속 해야할것 같아욬ㅋㅋㅋㅋ 김태희나 수지가 되지 않는 이상이요...ㅠㅠ

 

1. 쉐딩, 하이라이터, 코옆볼 밝게 하기

첫번째 방법은 쉡딩! 화장입니다.

화장품은 투쿨포스쿨을 쓰고 있으며, 저는 웜톤에 23호 피부여서 제일 까만 부분으로 쉐딩을 해주고 있어요. 하이라이터는 안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코옆 경사진 면 옆에 있는 볼을 밝게해줘서 대비를 줄려고 한답니다. 

화장품만 있다면 참 쉽고 간단한 방법이죠?

 

2. 콧볼 마사지

두번째 마사지 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코를 마사지 하면 콧볼이 줄어들고 콧대가 올라간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것은 진짜라고 합니다. 유튜브에 "콧볼 줄이기 마사지"라고 검색하셔서 댓글을 보면 효과를 본 사람이 있어요!! 꾸준히 해준다면 효과가 분명히 나타날꺼에요. 얼굴 경락 마사지처럼요.

3. 다이어트

네... 그쵸 어렵죠.. 알아요.. 근데 진짜 제가 몸무계가 많이 나갔던 시절과 아닌 때를 비교하면 정말 다르긴 하더라구요. 사진을 보시면 알수 있어요.

 

 

 

콧볼의 변천사 (빨간 라인에 따라 정렬)

사진을 보시면 알수 있죠?? 코모양이 계속 바뀌죠? 1이 과거 4가 제일 최근입니다.  초창기 살도 안쪘고 마사지도 안했던... 그리고 2번은 살찌고 코도 뚱뚱! 3번은 살이 빠지고 코가 뭔가 이전보다 이뻐짐. 4번은 살이쪄서 볼이 넓어짐 그리고 음... 그래도 콧볼이 줄어들어보이는것 같아요...아마도? 무표정인걸 비교해야하는데 웃는 사진이어서 콧볼이 넗게 보인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콧볼 자르는 수술을 하고 싶었는데 주변사람들이 다 말리더라고요. 표시도 나지 않는다고.. 그리고 코를 올리면 알아서 콧볼이 줄어진다고 차라리 코수술을 하라고 추천을 해주더라고요(코수술한사람얘기) 필러는 계속녹아서 비추! 내려 앉을 때 마다 다시 넣어줘야하고 만약 필러후 수술을 하면 필러를 녹이고 긁어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하여튼 그냥 저의 주저리주저리 였습니다. 일단 저는 유튜브에 검색해서 영상보며 콧볼줄이기 마사지나 해야겠내요! 아직까지 필러나 수술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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