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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슨 밀 (Tsawwassen Mill) 벤쿠버에서 가볼만한 비교적 최근에 생긴 쇼핑몰 리뷰 (가는방법 및 다른 쇼핑몰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 벤쿠버의 라이프를 즐기던중 쇼핑에 관한 정보를 드리려고 글을 쓰게 되어습니다. 이제 밴쿠버는 여름이 끝나갈 무렵이며 가을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그거 아시나요? 밴쿠버의 겨울은 한국만큼 춥지 않지만 비가 많이 와서 레인 쿠버라고 불립니다.. 여담이지만 많은 홈리스들이 얼지 않기 위해 밴쿠버로 이동을 한다고 들었네요.. 하하하하....

겨울이 오는 겸 벤쿠버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 한 활동도 줄어드는데 그때에는 실내에서 쇼핑하는 것도 되게 보람차게 시간을 보내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밴쿠버 쇼핑몰 추천 3곳

벤쿠버에서 쇼핑하기 좋은 곳은 제가 생각하기에 3군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다운타운에서 거리순으로 보자면 2 존인 공항 근처에 있는 멕아더 글랜입니다. 여기가 최근에 확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분위기도 외국 분위기도 나고, 코치가 특히 세일을 많이 하여 한번쯤은 꼭 들려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두 번째로는 메트로 타운입니다. 메트로타운은 2존 메트로 타운 역과 이어져 있는 쇼핑센터입니다. 아는 지인께서는 여기서 aldo 브랜드가 싸다고 하더라고요..

세 번째로는 제가 리뷰하고자 하는 트와슨 밀(Tsawwassen Mill)입니다.  

최근에 갔으며, 많은 득템들이 있었습니다. 맥아더 글랜과 같은 아울렛이지만 엄청큰 건물이라 실내에서 쇼핑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트와슨 밀은 델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스카이트레인으로만으로는 갈 수 없는 지역인데요. 학생인 저는 어떻게 갔다 왔을 까요? 바로바로 프리 셔틀버스를 사용했습니다. 프리 셔틀버스의 타는 법은 웹사이트에 업로드되어 있으니 이미지와 함께 참고 바랍니다..

무료 셔틀버스 일정

https://www.tsawwassenmills.com/en/tourism/shopping-shuttles/

떠나는 버스는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오전 10시, 오후 12:30분이 있으며, 만약 리치먼드에서 사신다면 리버 락 카지노에서 시간을 확인 후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러나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출발을 하기 때문에 리치몬드에서는 자리가 없을 수 도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버스는 오후 2:30, 5:30분이 있습니다. 저는 1230분에 출발하는 걸 타고 530분 차를 돌아왔는데요. 촉박하다고 느꼈어요.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오전 10시에 가는걸을 추천드려요. 쇼핑몰에는 맛집도 많고 끼니를 때울만한 스벅과, 팀 홀튼도 있으니까요!!

 

셔틀버스 타는 곳

https://goo.gl/maps/xiQVFBN8Kmp1RQDm9

장소는 캐나다 플레이스라고 설명을 들였지만 한 번 더 설명하자면 매표소 앞인데요. 위의 링크를 들어가시면 자세한위치도 뜨니 참고해주셨으면 해요. 여기서 많은 차들이 대기하고 있으니 줄을 잘 서서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앞에 표지판이 세워져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거나, 물어보셔서 줄을 서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이렇게 밴쿠버의 쇼핑몰을 추천 해봤고요. 여기서 무엇을 샀는지 궁금하시다면 

다음글을 쓰면 밑에 링크로 달아 놓을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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